삼성자산운용, 이름 바꾸고 새출발…"亞 최고운용사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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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이 삼성자산운용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 석 삼성자산운용 사장은 1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사명변경 및 CI선포식을 갖고 "2015년 아시아 탑 클래스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사장은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창의적이고 스마트하게 변하자"며 "앞으로 향후 5년 동안 모든 임직원이 이러한 자세로 노력한다면 새로운 비전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률을 달성하자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주식형 및 인덱스펀드 등 자산운용시장 전반적인 분야에서 국내 1위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국내외에서 브랜드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운용사로서 마케팅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홍콩 및 싱가폴 법인 중심으로 인력 등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김석 사장 부임 이후 사명변경, 새로운 비전 발표 등 장기 검토 과제들이 속도감있게 처리되고 있다"며 "새로운 목표가 생긴만큼 모든 임직원들도 비전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김 석 삼성자산운용 사장은 1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사명변경 및 CI선포식을 갖고 "2015년 아시아 탑 클래스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사장은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창의적이고 스마트하게 변하자"며 "앞으로 향후 5년 동안 모든 임직원이 이러한 자세로 노력한다면 새로운 비전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률을 달성하자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주식형 및 인덱스펀드 등 자산운용시장 전반적인 분야에서 국내 1위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국내외에서 브랜드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운용사로서 마케팅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홍콩 및 싱가폴 법인 중심으로 인력 등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김석 사장 부임 이후 사명변경, 새로운 비전 발표 등 장기 검토 과제들이 속도감있게 처리되고 있다"며 "새로운 목표가 생긴만큼 모든 임직원들도 비전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