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하나투어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회사인 ‘에이치엔티 마케팅(H&t Marketing)’을 설립다고 1일 밝혔다.

H&t마케팅은 2008년 설립한 여행전문 쇼핑몰 ‘하나투어샵’에 이은 하나투어 벤처 2호로서,하나투어 협력사와 제휴사 그리고 대리점 등에 대한 온라인 광고사업 및 프로모션 기획사업을 진행하고,하나투어의 고객관계관리(CRM) 프로그램 및 다양한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제휴 및 협력업체에 차별화된 통합 마케팅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또 의료·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신성장사업 관련 국제행사 및 세미나,컨퍼런스 등을 적극 유치·개최하는 등 새로운 수익모델도 창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김재일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