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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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기술보증기금이 1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부산 중앙동 본점 6층 강당에서 진병화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진 이사장은 “올해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산업구조 고도화 등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신규업체 발굴, 중소기업 체질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특히 고용창출효과가 높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식기반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이를 위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기술금융 신상품을 개발하고 융,복합산업에 특화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기보는 1989년 설립이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66조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는 16조5000억원을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KIBO(기보) 성공기업인상’ 시상식도 열렸다.팅크웨어,알에프세미,이오시스템,에이스브이,온라인투어 등 5개 기업이 KIBO성공기업으로 선정됐다.
고경봉기자 kgb@hankyung.com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KIBO(기보) 성공기업인상’ 시상식도 열렸다.팅크웨어,알에프세미,이오시스템,에이스브이,온라인투어 등 5개 기업이 KIBO성공기업으로 선정됐다.
고경봉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