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월에 총 5724대를 판매해 지난해 1월 회생절차 신청이후 판매대수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3% 증가한 수치다.

쌍용차 측은 "중남미 지역 등의 수출 증가로 올해들어 판매가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