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프랑스 농수산부가 후원하고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SOPEXA)가 주최하는 ‘제4회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가 오는 6일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산지인 보르도，알자스，샹빠뉴，랑그독-루씨옹，꼬냑 등에서 온 13개 와이너리가 참여한다.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프랑스 와인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프랑스 전역에서 방한한 현지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자유롭게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 업체는 △암브로지아(Ambrosia， 보르도) △꺄브 뒤 마르망데(Cave du Marmandais， 남서부) △샹빠뉴 도농&르빠쥬(Champagne Dosnon & Lepage， 샹빠뉴) △샤또 베아르 라 샤(Chateau Beard La Chapelle， 보르도) △샤또 드 보롱(Chateau De Beaulon， 꼬냑 & 삐노 데 샤렁뜨) △샤또 오 샤땡(Chateau Haut Chatain， 보르도， 꼬냑) △꿀뢰르 다끼뗀느-쏘꺄브(Couleurs d‘Aquitaine - SOCAV SA， 보르도， 남서부) △CRVC- 샹빠뉴 드 꺄스텔노(CRVC - Champagne De Castelnau， 샹빠뉴) △시릴 라베이으 디스트리뷔시옹(Cyril Labeille Distribution， 보르도) △도멘 사일리(Domaine Seilly， 알자스) △에갸르띠 샤망 (Hegarty Chamans， 랑그독-루씨옹) △레 그랑 샤또 드 프랑스(Les Grands Chateaux de France， 보르도) △사가시떼 트레이딩(Sagacite Trading SARL， 알자스)이다.
참가 신청은 소펙사 홈페이지(www.sopexa.co.kr)를 통해 가능하며，기타 문의 사항은 소펙사 한국 사무소(02-554-9242)로 하면 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