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두산인프라코어는 1일 볼보 건설기계 CEO 출신인 안토니 헬샴(Anthony C.Helsham)씨를 건설기계 사업을 담당할 CEO(최고경영책임자)로 영입했다.헬샴 신임 사장은 볼보에서 30년간 근무한 전문 경영인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BG와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DII)을 포함한 두산의 건설기계 사업을 맡게 된다.김용성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의 CEO로서 전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