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인천 에이스저축은행은 1일부터 적금 불입액의 0.1%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에이스 행복나눔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어린이재단 측은 행복나눔적금 불입액의 0.1%를 활용해 지역내 결식아동 해소 및 기타 아동복지 후원사업을 적극 펼쳐가기로 했다.

행복나눔 정기적금의 금리는 12개월 6.3%,24개월 6.4%,36개월 6.5% 등 수준으로 높다.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경우 0.1% 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에이스저축은행 관계자는 “높은 금리로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