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TG삼보컴퓨터는 1일 손종문 관리본부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손 사장은 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과 셀런연구소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삼보컴퓨터의 관리본부장으로 재직했다.삼보컴퓨터는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기존 본부제는 폐지하고,16실 43팀을 5실 22팀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