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바람 입력2010.04.01 17:20 수정2010.04.02 09: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 악화로 천안함 수색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장촌 해변에서 구조대원들이 강풍에 찢겨진 천막 옆에서 무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선 출마' 이준석 "국민의힘과 단일화 불가"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5일 "현재로선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조기 대선이 열리면... 2 공수처 2차 소환 불응한 尹, 별도 입장 없이 '침묵'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 측은 별도 입장 발표 없이 침묵했다.윤 대통령의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25일 기자들에게 자신이 근무... 3 홍준표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까지…결국 국민만 불행"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진영논리가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 "끝까지 양극단으로 가면 국민들만 불행해진다"고 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보수 진영이나 진보 진영이나 상대방의 논리를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