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료 "이상형은 현빈‥송혜교씨랑 헤어지면‥" 입력2010.04.01 15:20 수정2010.04.01 15: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미료가 이상형을 고백했다.브아걸은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연예인 중에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제아는 소지섭, 미료는 현빈'이라고 밝혔다. MC가 "외모가 현빈이라면 성격이 최악 이라도 만나겠느냐"며 질문하자 미료는 "우선 송혜교씨랑 헤어지셔야 그 다음에 생각해 볼 수 있겠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웃음을 줬다.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영웅 콘서트 영화, 넷플릭스서 본다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콘서트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오는 31일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공개한다고 ... 2 "저 결혼해요"…5월 웨딩마치 아이린, 예비신랑 누군가 봤더니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발표했다.아이린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웨딩 화보를 올리고 "여러분 저 결혼한다"고 알렸다.그는 오는 5월 23일 결혼 예정... 3 권상우 간절함 통했나…송혜교 '검은 수녀들' 제친 '히트맨2' '검은 수녀들' 삼일천하가 끝났다. 홍보를 위해 무릎까지 꿇었던 권상우의 간절함이 통했다. '히트맨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