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12월 결산 상장사 실적 분석 입력2010.04.01 17:21 수정2010.04.02 0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과 엇비슷했지만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증가로 순이익이 급증했다. 코스닥 기업들은 통화옵션 상품인 키코(KIKO)의 망령을 떨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일 한신평정보가 주총을 마친 12월 결산 1545개 상장사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세계 흔든 中 딥시크…덩달아 뛰는 '관시株' 중국 증시에서 딥시크(DeepSeek)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다. 현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뛰어난 가성비 서비스가 업계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움직였다.2일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데이터... 2 뉴욕 증시, 1월 고용보고서…美 노동시장 가늠자 이번주(3~7일) 미국 뉴욕증시의 최대 이벤트는 7일 나올 미국 월간 고용보고서다. 연 4.25~4.5%의 높은 금리에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다. 미국 노동부가 4일 발표하는 지난해 12월 구인... 3 상하이 증시, 中 증시 5일 개장…트럼프 관세 여파 주목 춘제(중국 설)로 휴장한 중국 증시가 오는 5일 다시 개장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도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만큼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장기 휴장 전 중국 증시는 시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