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목표가 여전히 101만원"…매수-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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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01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작년 10월7일 이후 6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목표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은 올 3분기까지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4월 1일 종가(84만5000원) 대비 19.5%의 상승여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와 787% 증가한 34조4000억원과 4조17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D램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부문의 수익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셋(SET) 부분도 예상보다 출하량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구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0조원과 16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은 올 3분기까지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4월 1일 종가(84만5000원) 대비 19.5%의 상승여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와 787% 증가한 34조4000억원과 4조17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D램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부문의 수익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셋(SET) 부분도 예상보다 출하량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구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0조원과 16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