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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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1`.25%)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사상 최고가를 12만2000원으로 경신, 사흘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전기의 주가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삼성전기의 실적 추정치는 어닝 시즌이 다가올수록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기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말 1153억원에서 전날 1330억원으로 올라갔다. 연간기준으로는 6913억원에서 7338억원으로 상향됐다.
이는 IT 기기의 고성능화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LED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1`.25%)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사상 최고가를 12만2000원으로 경신, 사흘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전기의 주가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삼성전기의 실적 추정치는 어닝 시즌이 다가올수록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기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말 1153억원에서 전날 1330억원으로 올라갔다. 연간기준으로는 6913억원에서 7338억원으로 상향됐다.
이는 IT 기기의 고성능화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LED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