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아일랜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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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콤비의 ‘셔터아일랜드’가 두 사람의 작품 중 한국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셔터아일랜드’는 2일 현재 전국에서 80만명의 관객을 돌파했다.이로써 두 콤비가 만든 전작‘갱스 오브 뉴욕’(70만명),‘에비에이터’(71만명),‘디파티드’(74만명) (이상 영진위 기준)를 훌쩍 넘어섰다.탄탄한 스토리와 놀라운 반전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이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