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리버티 오브 런던'메이크업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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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미국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맥(MAC)’이 2일 100년 전통의 영국 패브릭 프린트 브랜드 ‘리버티 오브 런던’과 협업한 ‘기브 미 리버티 오브 런던(Give me Liberty of London)’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리버티만의 독특한 패턴을 적용,새·플라워 퓨젼(flower fusion)디자인을 중심으로 봄 이미지에 맞는 파스텔 톤 컬러와 네온(형광)빛이 감도는 화려하고 이색적인 컬러들을 선보였다.립스틱(2만5000원),아이섀도우(2만2000원),브러셔(3만원),뷰티파우더(3만3000원)등 메이크업 제품부터 메이크업 파우치(2만8000~4만원),스카프(14만원) 등 패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박미정 맥 홍보팀 차장은 “이색적인 디자인의 이번 컬렉션은 이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지난해 선보인 키티 컬렉션에 이어 올 상반기 가장 주목 받는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