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FA, 157억 태양전지 장비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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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자동화 장비기업 ㈜신성FA(대표이사 조상준)는 신성홀딩스의 50MW 3기라인 태양전지 양산장비를 턴키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5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0.97%에 해당한다.
신성FA는 이미 지난해부터 태양광 제조 솔루션 개발에 착수해 태양전지 장비 시장진출을 선언했으며 신성홀딩스의50MW 2기라인을 구축했다.
신성FA는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군으로 태양전지 장비사업을 본격화하게 됐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결정질 태양전지 턴키 생산라인 구축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특히 신성홀딩스의 18% 효율 달성성과로 인해 해외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2009년으로부터 이월된 283억원의 수주잔고와 전날 누적기준 526억원이 넘는 신규 계약을 달성해 2010년에는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신성FA는 이미 지난해부터 태양광 제조 솔루션 개발에 착수해 태양전지 장비 시장진출을 선언했으며 신성홀딩스의50MW 2기라인을 구축했다.
신성FA는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군으로 태양전지 장비사업을 본격화하게 됐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결정질 태양전지 턴키 생산라인 구축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특히 신성홀딩스의 18% 효율 달성성과로 인해 해외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2009년으로부터 이월된 283억원의 수주잔고와 전날 누적기준 526억원이 넘는 신규 계약을 달성해 2010년에는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