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코요테 빽가(본명 백성현)가 故 최진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빽가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 최진영의 사진을 게재하고 생전 최진영과의 추억을 회고했다.

빽가는 '저작권은 저에게 있지만 한사람을 떠나보내는 여러사람들의 마음을 위해 사진을 올린다'며 '소중한 사람인 그를 잊지않고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빽가가 최진영과 마지막으로 작업한 사진으로, 지난 2008년 최진영의 누나 고 최진실이 사망한 이후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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