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월25~3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34개로 전주(3월18~24일)보다 45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05개였으며 이어 부산(60개) 인천(48개) 대구(40개) 광주(39개) 대전(30개) 울산(12개) 순이었다.

건설회사 서경종합건설(대표 정양택)이 자본금 4억원으로 광주에서 출발했다. 볼트제조전문회사 지에스볼트(대표 문하수)와 전자부품제조기업 에스피텍(대표 최승환)이 각각 자본금 3억2200만원과 2억원으로 부산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