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 11건,7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KB투자증권 주관으로 12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하는 것이 규모가 가장 크다.

이번 주 27건,1조3700억원이 발행된 것보다는 건수와 금액이 대폭 감소했지만 GS건설(1000억원) 두산중공업(1000억원) 등 대기업 계열사들의 회사채 발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 1697억원,차환자금 6072억원,시설자금 228억원,기타 자금 603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