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첼시 전’ 응원 고나은, 박지성 선수와 짧은 만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기드라마 ‘보석비빔밥’의 탤런트 고나은이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만났다.
지난달 30일 영국으로 떠난 고나은은 3일 열리는 세기의 라이벌전 ‘맨유 대 첼시 전’에 참가하는 박지성과 경기 전 짧은 시간동안 만나 박지성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나은의 이번 방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에서 진행하는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나은은 ‘꿈의 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 대 첼시전’을 직접 관람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궁비취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