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파가니 C9' 도로주행 테스트 중 '대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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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돈 14억원을 호가 하는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가 새롭게 개발 중인 'C9'이 도로 주행 테스트 중 대형사고로 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는 '파가니 C9'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간)께 독일 슈트가르트 인근 아우토반에서 사고를 당한 C9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외언론은 이같은 사고 소식을 전하며 이 지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 근처로 당시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뚫고 나갔다고 밝혔다.
파가니는 오느 9월 말 기존 존다 모델을 단종하면서 C9 본격 양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C9은 기존 파가니 '존다'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슈퍼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는 '파가니 C9'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간)께 독일 슈트가르트 인근 아우토반에서 사고를 당한 C9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외언론은 이같은 사고 소식을 전하며 이 지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 근처로 당시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뚫고 나갔다고 밝혔다.
파가니는 오느 9월 말 기존 존다 모델을 단종하면서 C9 본격 양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C9은 기존 파가니 '존다'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슈퍼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