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남기훈 상사 시신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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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천안함의 함미 부분을 수색 중 3일 6시 10분께 실종자 남기훈 상사의 시신을 발견,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일어난지 8일만에 발견된 첫 실종자의 시신으로, 남 상사는 천안함 함미 부분의 식당칸에서 발견됐다.
남 상사의 시신은 독도함으로 옮겨진 뒤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 수색을 하고 있어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굴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고가 일어난지 8일만에 발견된 첫 실종자의 시신으로, 남 상사는 천안함 함미 부분의 식당칸에서 발견됐다.
남 상사의 시신은 독도함으로 옮겨진 뒤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 수색을 하고 있어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굴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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