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 녹여 먹는 항히스타민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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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미약품(대표이사 임선민)은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인 ‘포타스틴OD정(베포타스틴 칼슘)’을 출시했다.포타스틴OD는 물 없이 입 안에서 신속하게 녹는 OD(Oral Disintegrating)정으로 개발된 개량신약으로,알약을 삼키기 힘든 어린이나 노인환자 등이 쉽게 복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포타스틴OD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다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약효 발현 시간이 15분으로 매우 신속하고 약물복용에 따른 졸음현상이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약품은 전문의약품으로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 등에 효과가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한미약품 관계자는 “포타스틴OD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다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약효 발현 시간이 15분으로 매우 신속하고 약물복용에 따른 졸음현상이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약품은 전문의약품으로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 등에 효과가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