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 확대…외인 순매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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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에 이어 외국인까지 순매도에 가세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1.40%) 내린 507.7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2억원, 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기타 기관의 23억원 순매도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화학, 제약, 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IT부품, 통신장비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종이목재와 음식료담배, 비금속 업종 정도만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태웅과 포스코 ICT, 동서, CJ오쇼핑 등도 1-3%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한가 11개 종목을 비롯해 2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4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5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1.40%) 내린 507.7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2억원, 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기타 기관의 23억원 순매도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화학, 제약, 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IT부품, 통신장비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종이목재와 음식료담배, 비금속 업종 정도만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태웅과 포스코 ICT, 동서, CJ오쇼핑 등도 1-3%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한가 11개 종목을 비롯해 2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4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