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광학 30배 줌 디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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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올림푸스가 업계 최초로 광학 30배 줌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를 내놓는다.
올림푸스는 5일 상반기 안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디카 15종을 발표했다.광학 30배 줌 기능을 갖춘 ‘SP-800UZ’는 고화질(HD) 동영상도 찍을 수 있다.28㎜ 광각 렌즈를 장착했으며 손 떨림 방지 기능을 갖췄다.고급 이미지 센서도 탑재했다.회사 관계자는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효과의 필터 등도 탑재돼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10m 방수 기능을 갖춘 디카 ‘뮤터프-8010’,10배 광학 줌이 가능한 ‘뮤-9010’,날씬한 디자인이 특징인 ‘FE-5030’ 등도 함께 선보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