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소셜 게임 전략 컨퍼런스'(주최 한경닷컴, 주관 SK communications)에서 SK communications 김영을 부장이 강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셜 앱스토어의 성공 전략, 네이트 앱스토어에 묻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급변하는 소셜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경쟁력을 알아보게 될 자리로 네이트 김영을 부장의 ‘SK communications 국내 소셜 앱스토어 시장 현황 및 전망 & 네이트 앱스토어 현황 공유 및 향후 로드맵’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MIXI 글로벌 제휴팀장 Akira Abe, 소셜게임 파워 블로거 전설의 애로팬더 김보상, 선데이 토즈의 이정웅대표, 안철수 연구소 고슴도치 플러스 송교석팀장, Devsisters 이지훈대표 그리고 피버스튜디오 김대진대표가 2개의 파트로 나뉘어 앱스 사례 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이후에는 위의 강연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1시간 가량의 패널토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셜게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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