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에버라텍 라떼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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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TG삼보컴퓨터는 5일 지포스 310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3차원(D) 이미지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노트북 ‘에버라텍 라떼’를 내놨다.이 제품은 인텔의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빠르게 구동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일반 이미지는 내장형 그래픽 칩세트를,3D 이미지는 외장형 그래픽 칩세트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파워’ 기능도 갖췄다.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다.
화면 크기는 14인치며 스마트폰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기능도 갖췄다.4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가격은 149만8000원.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