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은 5일 지분을 투자한 미국회사인 프랭클린 와이어리스에 51억100만원 규모의 듀얼밴드듀얼모드(DBDM) 데이터모뎀을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5월 28일까지다.

이번 계약물품은 프랭클린와이어리스를 통해 미국의 통신사업자에게 납품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