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사회과학학회 '독일 중기의 역량' 주제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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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독사회과학회가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독일 통일의 정치·경제·사회적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통일 이후 동독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심 산업클러스터의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독일 만하임 대학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에 참가한다.또 유럽의 실리콘벨리로 성장한 실리콘 삭소니,세계 태양광발전산업을 주도하는 솔라밸리 등에 입주한 기업들을 돌아보고,동독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중소기업의 역량을 소개한다.한독사회과학회 관계자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통일 이후 정치사회적 변화 등을 살펴보고 향후 우리의 정책 수립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이를 위해 독일 만하임 대학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에 참가한다.또 유럽의 실리콘벨리로 성장한 실리콘 삭소니,세계 태양광발전산업을 주도하는 솔라밸리 등에 입주한 기업들을 돌아보고,동독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중소기업의 역량을 소개한다.한독사회과학회 관계자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통일 이후 정치사회적 변화 등을 살펴보고 향후 우리의 정책 수립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