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우량기업 및 신성장산업분야의 글로벌 기술기업의 발굴·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IAT는 2009년 5월 지경부 산하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산업기술정책 수립과 산업기술기반조성, 지역 및 부품소재산업 진흥, 산업기술 이전 및 사업화 등 연구개발(R&D) 정책전반의 기획과 집행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MOU는 양 기관이 우량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