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이 미국PGA투어 셸휴스턴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대회는 석유 메이저인 셸이 후원해서인지 시상식 때 부시 전 미국 대통령(사진 뒤)이 등장,눈길을 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