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은 5일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50억원이 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7% 늘어난 207억원을 예상했다.

디오텍 측은 "스마트폰 및 터치스크린 제품 등 휴대폰시장의 고성장과 전자사전 솔루션의 해외매출 확대 등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