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반도체는 112억5600만원을 투자해 필리핀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신규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STS반도체 관계자는 "동남아에서 반도체 기기의 생산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장을 신규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