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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로스,옥스퍼드大에 경제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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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가 사비를 털어 영국 옥스퍼드대에 경제연구소를 세운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 인터넷판은 소로스와 옥스퍼드대가 500만달러씩 갹출해 대학 내 연구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새 연구소는 금융시장에서 정부 규제가 필요하고 시장만능주의를 배격해야 한다는 소로스의 주장을 반영하는 연구기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로스는 옥스퍼드대를 포함해 전 세계 유수 대학 10여곳에 유사한 성격의 경제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케임브리지,미국 프린스턴 컬럼비아 뉴욕대 등과 협상 중이며 독일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등과도 접촉하고 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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