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G생활건강이 봄 이사철을 맞아 유해 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해주는 새집증후군 처리제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300㎖·9900원)을 출시했다.

삼림욕 주성분인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편백나무 수액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한 번 뿌려주면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83.3% 제거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흘러내리지 않는 겔 형태의 살균·표백 세정제‘홈스타 착!붙는 락스 스프레이’(480㎖·3900원)도 내놨다.

손이 닿기 어려운 천정 모서리,변기 구석 등에 간편하게 뿌려주면 살모넬라,흑곰팡이균,비브리오균,대장균 등 집안 곳곳의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