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는 30일까지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12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45명의 인력을 공개채용 한다고 6일 밝혔다.이 번 공개채용은 연구개발, R&D, 영업, 생산 등의 분야다.

전기차와 전기이륜차를 생산하는 에코카는 생산 연구개발 부문에서 15명을 채용한다.무선단말기 및 종합계측기 등 교육장비를 개발하는 청파이엠티는 연구개발 설계기술 부문에서 7명을 모집하고, 모자 및 잡화를 개발하는 샤뽀는 기획관리 모자박물관운영 부문에서 5명을 뽑는다.또 지문인식장치 개발 업체인 케이코하이텍은 시스템영업 및 설치 부문에서 3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기업별 채용담당자 또는 서울시산업통상진흥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의 공지사항에서 모집요강을 확인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