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수송실적 호재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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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인천공항의 여객과 화물 수송량이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365원(8.74%) 급등한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항공사들의 여객과 화물 수송실적이 1, 2월에 이어 3월에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과 화물 수송은 전년 대비 각각 33.3%, 27.6% 증가했고 운항횟수도 9.1% 늘었다"고 전했다.
대우증권도 지난달 여객과 화물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의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365원(8.74%) 급등한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항공사들의 여객과 화물 수송실적이 1, 2월에 이어 3월에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과 화물 수송은 전년 대비 각각 33.3%, 27.6% 증가했고 운항횟수도 9.1% 늘었다"고 전했다.
대우증권도 지난달 여객과 화물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의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