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6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안소장]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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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분석가 [안소장]은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이끄는 상승장이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실적주인 두종목의 사상 최고가 경신은 지금 시장이 본격적인 실적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예상보다 좋아진 경기지표와 기업실적이 그 근간이며 상승추세는 변함없이 진행 중 이다.”라고 밝히며 강세장의 도래를 밝혔다.

그는 “실적에 근거한 메이저들의 집중 벳팅으로 나타나는 차별화 장세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의 수급구도가 변하지 않는 한 당분간 이와 같은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 며 “실적이 부실한 종목들은 철저하게 소외되는 장이니 적극적인 투자외에도 선별적인 종목 피킹을 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팍스넷 증시 분석가 [안소장]은 “반도체와 LCD, LED 대표종목들 그리고 자동차 대표주들이 현재는 확실한 주도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나 언제까지 그들만으로 시장을 계속 끌어갈 수는 없다. 조만간 키 맞추기 순환파동도 나올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선취매 전략도 가능한 시점이다.” 며 “현 상황에서 투자자분들의 대응전략은 주도 종목들의 눌림목 매수전략과 실적은 우량하나 아직 시세분출이 나오지 않은 종목들을 발굴하여 매집하는 두 가지 전략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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