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운서, 5월 물리학 박사와 웨딩마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2살 연상의 물리학 박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아나운서들의 소식을 전하는 홈페이지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특히 천안함 사고와 MBC 파업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5월 22일 명동 성당에서 친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예비신랑은 나보다 두 살이 많고, 물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현재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이들 커플은 예비신랑이 한국에 귀국함과 동시에 박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연기자 박지영의 동생으로,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아나운서들의 소식을 전하는 홈페이지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특히 천안함 사고와 MBC 파업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5월 22일 명동 성당에서 친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예비신랑은 나보다 두 살이 많고, 물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현재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이들 커플은 예비신랑이 한국에 귀국함과 동시에 박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연기자 박지영의 동생으로,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