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다큐 '회복' 내레이션 맡은 박지윤 "영화 흥행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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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다큐멘터리 '회복'의 내레이션을 맡은 박지윤이 영화 개봉 후 감사소감을 전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은 기독교 영화로서는 드물게 6일 13만 5천명의 관객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고생한 스태프들에 비하면 기여한 바가 없다고 생각해 그동안 앞에 나서지 않았다"며 "(영화 흥행이)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관람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나레이션 작업 당시 받았던 신선한 충격에 영화의 확산을 기대했다"며 "나레이션 이후 세상적인 큰 변화는 없지만,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고 있다"는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영화 '회복'의 콘서트가 진행된다면 반드시 참여하겠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