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CJ오쇼핑이 일본 자동차 브랜드 ‘미쓰비시 모터스’의 대표 세단 ‘랜서(Lancer)’를 판매한다.7일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이 진행된다.

랜서는 2010년식 5인승 모델로 제트기 형상의 전면 디자인과 18인치 알루미늄 휠,블랙 베젤의 리어 래프(후방등),전자동 에어컨,원터치 전동식 선루프,카오디오 브랜드 ‘락포드 포스게이트’의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미쓰비시의 충돌 안전강화 차체로 설계됐됐으며,사이드 커튼 운전석 무릎까지 에어백을 장착했다.가격은 2890만원(랜서 다이내믹 기준)으로 오프라인 매장 대비 100만원가량 낮다는 설명이다.

CJ오쇼핑이 수입차를 판매하는 것은 올해로 4번째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