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현장을 찾아서] 인터뷰/강성준 원장 "항공산업 특화단지 구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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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강성준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사진)은 "미래 전략사업으로 항공산업을 꼽으며 경남테크노파크가 이를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지금은 조선,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을 이어갈 성장동력산업 육성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조선산업 이후 가장 큰 고용창출 효과를 안겨줄 분야는 항공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 지역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 항공산업에 대한 전략적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산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강 원장은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항공산업 특화단지 구축,항공핵심 요소기술개발,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의 중점사업을 추진해 동북아 항공우주산업의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주요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강 원장은 기업의 능동적 참여와 더불어 전략산업 육성에 대한 지자체의 강한 의지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경남테크노파크는 기계산업 최대 집적지인 창원에 자리잡고 있고 경상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이 지역경제활성화의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산 · 학 · 연 · 관 간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는 각 기관의 전문가풀을 구축,활용할 수 있는 산업교류회를 운영하고 있다.
강 원장은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및 전문가 집단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산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강 원장은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항공산업 특화단지 구축,항공핵심 요소기술개발,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의 중점사업을 추진해 동북아 항공우주산업의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주요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강 원장은 기업의 능동적 참여와 더불어 전략산업 육성에 대한 지자체의 강한 의지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경남테크노파크는 기계산업 최대 집적지인 창원에 자리잡고 있고 경상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이 지역경제활성화의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산 · 학 · 연 · 관 간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는 각 기관의 전문가풀을 구축,활용할 수 있는 산업교류회를 운영하고 있다.
강 원장은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및 전문가 집단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