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선발…캐나다 여성 '80일간 세계일주'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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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10만달러
LG전자는 전 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한 '80일간의 세계일주' 행사에서 캐나다 국적의 여성 프리랜서 야스민 샤히아씨(35)가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고 6일 밝혔다.
아동보육 특수교육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 샤히아씨는 80일간 세계 각지를 누빌 수 있는 비즈니스석 항공권과 여행경비 10만달러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220여개국의 누리꾼 190만명이 홈페이지(www.liveborderless.net)를 방문했다.
샤히아씨는 "80일 동안 낙후지역 학교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전쟁 고아와 난민들에게 태양광 에너지시설을 설치해 주거나 구순구개열(언청이) 어린이들의 수술기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아동보육 특수교육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 샤히아씨는 80일간 세계 각지를 누빌 수 있는 비즈니스석 항공권과 여행경비 10만달러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220여개국의 누리꾼 190만명이 홈페이지(www.liveborderless.net)를 방문했다.
샤히아씨는 "80일 동안 낙후지역 학교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전쟁 고아와 난민들에게 태양광 에너지시설을 설치해 주거나 구순구개열(언청이) 어린이들의 수술기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