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6일 주택화재와 도난사고 등 가정에서의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 주는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화재로 인한 손해가 생길 경우 실손보상해 주며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부모님 특별약관도 있어 가입자 부모가 거주하는 집의 화재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화재손해에 대한 보상은 이전의 비례보상(통상 피해액의 80% 정도 보상) 상품과 달리 화재로 5000만원의 손해가 발생하면 실손 보상이 적용돼 손해액 5000만원을 모두 보상(건물가액 2억원인 건물,가입금액 1억원 일부 보험 가입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