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소찬휘의 한 측근은 6일 "소찬휘와 이정헌이 사귀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사람은 주변에 조차 알리지 않을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결혼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6년 데뷔한 소찬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가요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정헌은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GP506', '세븐 데이즈', '용서는 없다'에 출연한 바 있다.

소찬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I love you'라고 공공연하게 애인이 있음을 알리고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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