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G생활건강이 발효 에센스를 넣고 구워낸 파우더형 선케어 제품 ‘숨37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SPF50+/PA+++)’(5만원)을 출시했다.천연 자외선 차단성분과 발효 에센스를 반죽 후 50도 건조기에서 18시간 숙성시켜 수제로 만든 제품으로 백탁현상(들뜸)과 가루날림이 없고,피부 밀착감과 발림성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수 있다.이와 함께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인 ‘숨 에센셜 선블럭(SPF42/ PA+++)’(4만2000원)과 미백·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인 ‘숨 멀티 선블럭(SPF 50+/PA+++)’(4만2000원)도 내놨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