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생존자들 카메라 앞에 선다‥국방부, 증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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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자들의 증언이 내일(7일) 공개된다.
사건 발생시간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현재 천안함 생존 장병 58명 가운데 3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고, 55명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 중인 55명도 대부분 건강이 양호하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국방부는 이들 생존 장병을 본인의 의사를 물어, 내일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일 함장을 비롯한 30여 명 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 이후 6일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인 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은 지난 2일부터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정신적 충격에 따른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건 발생시간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현재 천안함 생존 장병 58명 가운데 3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고, 55명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 중인 55명도 대부분 건강이 양호하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국방부는 이들 생존 장병을 본인의 의사를 물어, 내일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일 함장을 비롯한 30여 명 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 이후 6일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인 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은 지난 2일부터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정신적 충격에 따른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