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영화배우 이정헌. 그는 '신동엽 닮은 배우'로 주목,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GP 506' '용서는 없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정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이들의 관계를 인정, 팬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양가 상견례와 관련한 '결혼설'에는 부인해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tears' 등을 히트시킨 가수로, '밴디트' '루나틱' '新행진 와이키키'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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