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49분 현재 코스닥지수 시초가는 소폭 상승이 전망된다.

뉴욕증시는 3월 FOMC 의사록 공개 영향으로 낙폭을 만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광산 폭발과 CA감원소식으로 하락 출발한 뉴욕증시는 저금리 정책을 지속할거라는 FOMC 의사록 공개로 낙폭을 축소했다.

코스닥 증시는 해외증시 호조에도 불구 수급주체의 부재로 상승폭이 제한적일 듯하다. 다만 실적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은 IT, 자동차 부품업종에는 관심 가져볼만하다.

동시호가 현재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소폭의 매수물량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 건설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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