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등 로봇대회 8강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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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EBS ‘로봇파워’를 진행하고 있는 인기 개그맨 유상무와 홍경준이 제17회 일본 로봇원 대회에 출전해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로봇원대회는 발을 가진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1대1 토너먼트로 격투를 벌여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지역예선을 거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 46개팀의 로봇대표들이 참여했다.연예인 최초로 로봇제작과 작동법을 스스로 익혀 대회에 참가한 유상무와 홍경준은 로봇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눈썰미로 익힌 실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두 선수는 4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BS ‘로봇파워’는 23,30일 오후 8시 2부작으로 ‘일본 로봇원대회 편’에서 유상무와 홍경준의 플레이를 방송할 예정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로봇원대회는 발을 가진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1대1 토너먼트로 격투를 벌여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지역예선을 거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 46개팀의 로봇대표들이 참여했다.연예인 최초로 로봇제작과 작동법을 스스로 익혀 대회에 참가한 유상무와 홍경준은 로봇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눈썰미로 익힌 실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두 선수는 4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BS ‘로봇파워’는 23,30일 오후 8시 2부작으로 ‘일본 로봇원대회 편’에서 유상무와 홍경준의 플레이를 방송할 예정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